우리집 주변 맛집.
배달은 안되고
가서 줄서서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맛집.


짬뽕은 의외로 오징어가 많고
국물엔 기름기가 적어 담백했고
아쉬웠던건
사실 넘 안 맵다.


찹쌀탕수육은 보통.

몇번이나 허탕치고 돌아왔었는데
기대가 너무 컸나 그냥저냥.


동생이랑 동생지인결혼식가서
밥먹고 오는데
웨딩홀이 예뻐보여서 사진찍음

난 저런 홀에 테이블 놓고
가족들이랑 친구들만 초대해서
반나절 놀 수 있는 결혼식 하고 싶은데

안되겠지?
ㅋㅋ


정말 몇년 만에 먹어 본 빠네.
음 맛있엉♡


여기 남자직원이 잘 생겨서 그런가?
메뉴도 그렇고
가게 안이 여탕일세!!


S가 자고 간날.
비싸도 잠은 푹 자야하니까~

한잔씩 하면서 티비도 보다가
남친, 결혼, 직장얘기 하다가
....

사실 몇주 전부터 기분이 많이 다운됐는데
얼굴 보는 순간부터
같이 밥먹고 수다떨고
뒷담화도 하고 쇼핑도 하고
그러니까 살겠더라는~^^

뭐 헤어질땐 언제나 아쉽지만ㅜ


선물받는 슬리핑 에센스
선물이면 다 좋다♡
근데 미백에 도움된다는데
나 더 하얘져야 해?
얼마나 더 ㅇ_ㅇ?


나 이거 써 봤어!!!

효과있는듯

_. 그냥 더 준것에 대해 신경쓰지말자.
내가 좋아서 해준거니까 상대방이 덜 준다해도 서운해 하지말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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